시험기간이 다가와 그런지 집중도 안되고 머리는 무겁다.
(마약이나 담배를 피면 몽롱하고 머리가 무겁다는데.. 비슷한 증세이다 ㅋㅋ)
난 고3때도 목표가 있었다.
경희대 경영쪽이었던 것 같다. (확실히 e-비즈니스학과였던가.?)
수리영역 점수가 높으면 들어가기 수월해서 그 곳만 보고 공부를 했었다.
편입공부를 할 당시.
인하대 선박해양학과가 목표였다.
만지고 설계하는 것을 좋아해서 기계 쪽으로 가고 싶었었다.
하지만,
두번 다 만족하지 못했다.
수능은 망해서 이름도 모를 전문대를 갔고
편입은 잘간지 못간건지 모르지만 H대 컴퓨터공학과를 왔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
목표를 크게 잡으라고 높게 이룰 수 없을 만한 것을 정하라고.
그래야지 그거보다 약간 떨어져서 이루게 된다고.
근데 나는 그게 잘 안된다.
진짜 가고싶은데가 있는데 왜 더 높게 정해야 하는지
그냥 가고싶은 하고 싶은 목표만 정하고 그거만 바라보게 된다.
난 지금 취업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하는 졸업반이다.
하지만, 그닥 눈에 들어오는게 없었다.
성적도 안되고, 토익도 안되고, 플밍도 할 수 있지 않고..
남들은 삼성준비로 SSAT를 공부하거나 한자자격증을 따던데
나는 막연했다.
우리 학교에서 삼성은 들어가기가 쉬운 편이다.
성적도 3.0 토익도 그리 높지 않고 SSAT랑 면접만 잘 보면
거의 합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좋은 대기업 삼성이라도
나는 별로 가고 싶지 않다. (배부른 소리겠지만..)
삼성전자든지 SDS든지 NHN이든지 LG든지..
눈에 들어오는게 없다.
이런 나를,
어느 인터넷 신문에서 목표를 가지게 해주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회사.
하지만, 비전있어 보이고 체계적인
대기업 안의 SI회사이다.
나랑 친한 조교님이 그러셨다
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다니 넌 성공할꺼야!
친한 오빠가 그랬다
넌 정말 좋은 프로그래머가 될꺼같아.
정말 가고싶은 회사가 생겼는데
그 회사를 가려면 꿈을 더 크게 잡아야하나..?
또다시
이 회사보다 좀 떨어지는 회사를 가게 되는지
매번 있던 나의 슬럼프를 극복해서
이 회사를 가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믿고 준비하고 나아가야지.
(마약이나 담배를 피면 몽롱하고 머리가 무겁다는데.. 비슷한 증세이다 ㅋㅋ)
난 고3때도 목표가 있었다.
경희대 경영쪽이었던 것 같다. (확실히 e-비즈니스학과였던가.?)
수리영역 점수가 높으면 들어가기 수월해서 그 곳만 보고 공부를 했었다.
편입공부를 할 당시.
인하대 선박해양학과가 목표였다.
만지고 설계하는 것을 좋아해서 기계 쪽으로 가고 싶었었다.
하지만,
두번 다 만족하지 못했다.
수능은 망해서 이름도 모를 전문대를 갔고
편입은 잘간지 못간건지 모르지만 H대 컴퓨터공학과를 왔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다
목표를 크게 잡으라고 높게 이룰 수 없을 만한 것을 정하라고.
그래야지 그거보다 약간 떨어져서 이루게 된다고.
근데 나는 그게 잘 안된다.
진짜 가고싶은데가 있는데 왜 더 높게 정해야 하는지
그냥 가고싶은 하고 싶은 목표만 정하고 그거만 바라보게 된다.
난 지금 취업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하는 졸업반이다.
하지만, 그닥 눈에 들어오는게 없었다.
성적도 안되고, 토익도 안되고, 플밍도 할 수 있지 않고..
남들은 삼성준비로 SSAT를 공부하거나 한자자격증을 따던데
나는 막연했다.
우리 학교에서 삼성은 들어가기가 쉬운 편이다.
성적도 3.0 토익도 그리 높지 않고 SSAT랑 면접만 잘 보면
거의 합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좋은 대기업 삼성이라도
나는 별로 가고 싶지 않다. (배부른 소리겠지만..)
삼성전자든지 SDS든지 NHN이든지 LG든지..
눈에 들어오는게 없다.
이런 나를,
어느 인터넷 신문에서 목표를 가지게 해주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회사.
하지만, 비전있어 보이고 체계적인
대기업 안의 SI회사이다.
나랑 친한 조교님이 그러셨다
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다니 넌 성공할꺼야!
친한 오빠가 그랬다
넌 정말 좋은 프로그래머가 될꺼같아.
정말 가고싶은 회사가 생겼는데
그 회사를 가려면 꿈을 더 크게 잡아야하나..?
또다시
이 회사보다 좀 떨어지는 회사를 가게 되는지
매번 있던 나의 슬럼프를 극복해서
이 회사를 가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믿고 준비하고 나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