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ml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제 끝 드디어 시험전 과제가 끝났다. 토요일에 교양 수업을 하러 한양대 서울에 갔었다. 가서 수업듣고.. 오랜만에 친한 오빠도 만나서 점심도 먹고. 집에와서 수학 과제를 풀었다. 수학 (미방,선형대수,라플라스) 은 쉬워서 그런지 재미있고.. 무리없이 풀었다. 제출은 월요일에 하러 가야겠고.. 남은 과제는 Ocaml Ocaml은 함수형언어로써.. 나에게 익숙한 자바나 C랑은 좀 달라서 많이 헤매고 수업도 영어이고.. 과제도 너무 많아 힘든 과목이다. 과제가 한학기에 12개가 나온다는 그 과목. 작년까지만 해도 '고급 프로그래밍'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 되어서 '프로그래밍 설계기초'가 되어버렸다. (어째서, 고급에서 기초로..?? -_-^) 원래 이 과제는 다음주 수요일까지 제출이다. 시험보는 날까지 제출... 더보기 월요일 오늘. 오늘. 월요일 한 주의 첫날부터 너무 힘들었다. 중간고사가 다가오면서 과제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원래 있었지만.. 거침없이 불어났다. Ocaml 오후 2시까지 과제 제출. 토요일부터 시작해서... 일요일에 새벽 5시까지 학교에서 머리를 싸맸다. 오늘 첫 수업 10시 반에 교수님께 찍히고 졸고.. 아침, 점심도 못먹고 2시까지 해서 겨우겨우 과제를 제출했다. 물론. 한문제 못풀었다... 1시 50분쯤 Ocaml 알고리즘을 찾았지만. 손을 못 대고 시간은 흘러가버렸다. 이제 수업은 3시 30분. 한시간 30분이 남았다. 프로그래밍 증명하는 문제로 또 씨름하다가 3시가 되어버렸다.. 빨리빨리. 빨리빨리. 하지만 내 머리속은 먹을거로 가득 찼다. 볶음밥, 계란말이, 비빔밥 등.. 3시 15분쯤 다 끝내고 프린트.. 더보기 몸은 힘들지만. 추석이 끝나고 이제 일상생활로.. 이번추석은 짧아서 친척들도 못만났다. 송편 약간과 .. 아빠가 엄마에게 졸라서 만드신 파산적. 약간의 음식으로 명절분위기가 솔솔~~ 개강한지 얼마 안되서 또 연휴니까 그닥 좋진않더라.. ㅠ_ㅠ 시험이 끝나거나 과제가 다 없어지고 연휴가 있으면 꿀맛같을텐데 이번엔 그냥 주말의 느낌/ 서울로 올라와서 컴퓨터와 노트북을 포맷하고 프로그램까느라고 2박 3일을 보내고~ 내일 아침 9시까지 제출해야하는 과제가 있어서 오늘 막 부랴부랴 하고 있는데. 머리도 힘들고 눈도 아프고 .. 몸은 힘든데 마음은 왜이리 즐거운지 모르겠네 (헉!) 간만에 주어진 과제라서? 오랜만에 학교분위기에 젖어있어서? 그냥 프로그래밍이 잼있네 ㅋㅋㅋ (점점 미쳐가고 있는 야화구나.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