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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계절학기의 마지막 과제.

과목은 'data structure' 이건데
자세히 보면 + Algorithm 까지..

처음에는 과제를 열심히 해야지.
방학에 C좀 해놔야지.. 라고했는데
벌써 종강이네 ㅡㅡ;; 제기랄.

과제도 맨날 5~60%만 해서 내고;;
이러다 재수강 아닌지 모르겠따만.. ㅠㅠ

내일까지 과제 제출인데.

모르겠다.
할 수는 있겠는데.. 하는데까지만 해봐야지

주위에서 "너 혼자 힘들지않겠어? 언제 다하냐;" 라고 걱정을 해준다.

나도,
남들의 도움을 받고싶다.
누가 소스 절반만이라도. 틀이라도 잡아줬으면 좋겠다.
알고리즘은 내가 짤테니.. ㅠㅠ

그러나.
내 성격에 누구한테 물어본다는건.. 말이 안된다;;
항상,
나혼자 끙끙대다가 과제를 해서 내던지 안내던지..(안낸적은 없다만)

1년동안 학교를 다녀본 결과.
나혼자 끙끙대도 소용없다.
친구꺼 어느정도 카피해서 내껄로 만드는게 최고..

그 현실을 아는데도
나는 행동에 못 옮긴다.

지금도,
나는 나혼자 끙끙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