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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grumble

나를 위해서..? 도전할 목표가 생겼다. 남들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믿고, 내 자신을 믿는다.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주님을 위해서이다. 떨리지만, 불안하지만, 매일 매시간 내 머리속에 기억을 집어넣는다. 더보기
빈자리 길가에 사람들이 쉴 수 있게 만든 의자 하나가 있었다. 나는 의자에 앉아 두리번 거렸다. '다른 사람도 쉴 수 있어야지..' 다른 사람이 앉을 수 있게 손수 의자 옆에 의자를 만들어 놓았다. 하지만, 그 시간부터 손수 만든 의자는 쓸쓸하게 먼지만 쌓여갔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남을 위해서 한 행동이라도 내 주위엔 아무도 없기에... 더보기
답답한 고객센터 내가 잘 이용하는 교보문고 고객센터 얘기다. 2002년부터 꾸준히 책을 사왔고 핫트랙스도 잘 이용을 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곳이다. 심심할 때 가서 책도 보고 영풍문고나 가까운 반디 보다는 그래도 좀 먼 강남역에 교보문고를 이용을 했다. 그러다가 잠실역에 교보문고가 생기면서 자주자주 애용을 했었다. 포인트도 꽤 싸인걸로 알고있다. 만원까지는 아니지만.. 8처넌정도..?? 책을 안좋아하는 나한테는 참 기적같은 일이다^^; 그러다가 다음 폼카드로 인해 여러 카드를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서 교보문고카드를 없애버렸다. 그런데 그게 안좋았던 것이다. 어느순간, 내가 회원탈퇴를 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고객센터가 그랬다) 오랜만에 책을 살라고 인터넷 교보문고에 로그인을 하니 안되어서 회원찾기를 하니 없었다. 고객.. 더보기
목표. 4학년이 되서 그런지..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그런지 정신 차렸다 ㅡㅡ;; 1. Toeic 900 넘자 (지금 500초 인데 ..(..)) 5월 22일 - 한양토익 여름방학 - 정기토익 2.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 4월 접수. 5월 - 필기 우선 이정도만 ;; 자소서, 이력서, 졸작 추후 공지..OTL 더보기
3주만에 만드는 체크카드!?! 나는 국민은행 애용자이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우리 부모님께서도 국민은행을 쓰셔서 예전부터 국민은행을 이용을 했다. 체크카드도 여러개 바꾸어보았다. 처음에는 그냥 KB 체크 카드. 어렸을 때 신용카드같은 기분으로 잘 사용을 했다. 외국을 안 가는 사람이라면 국내에서만 이용하는 카드이다. 두번째 사용한건 KB 스타 체크카드 이것도 똑같지만 외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외 글로벌 서비스 이용 가능하고 전세계 Maestro 직불가맹점, Cirrus표시있는 글로벌 ATM기에서 사용 가능~ 하지만 외국가서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체크카드 분실이 되어서 다시 신청하려고 했는데 위에 꺼랑 같은 걸로 신청하고 싶었지만 왠지 외국에도 이용할 수 있고 초록색도 맘에 들어서 KB스타체크카드를 신청했는.. 더보기
머리가 어질어질 1. 교양 수업을 듣는다 '기독교와 현대사회' 과오빠랑 같이 듣는데 같이 기독교인이고.. 초청강연이라서 좋을 거 같아서 들었다. 첫 강사가 제약회서 대표이사..던가? 불교, 기독교의 대해서도. 이슬람의 대해서도 얘기했다만. 내가 기독교인이지만 '저런가..?' 라는 생각도 들게됐고 좀 생각을 더 넓게하게 된거같아 좋았다. 하지만, 비기독교인들은 짜증날 뿐일것이다. 자게를 보니까 불평불만 글들이 올라와있고 댓글들이 수두룩(?)했다. 예상은 했지만.. 좀 짜증난다는 글들이었다. 나는 이해가 안된다. 강의 제목이 '기독교'자가 들어가는데 그것도 모르고 신청을 했나?? 솔직히. 수업이 '기독교와 현대사회'인데 스님이 와서 강의하면 쫌 웃기잖아. 안그래?? 강사오셨는데 앞에서 졸고, 문자질에다가 게임질에다가 껌 짝.. 더보기
기분이 별루다. 기분이 안좋다. 방학을 했지만.. 성적이 나왔다. 1학기 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지만, 1학기 보다 더 안좋은 성적을 받았다. 난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말이다. 아직, 내가 적응을 잘 하고 있지 않나보다. 성적은 프라이버시 아닐까? 왜. 자연스럽게 직설적으로 '너 몇점이야?' 라고 물어보는 것일까. '잘 봤니?' '어려웠지..?' 라고 하면 안되나? 내가 예민한 것일까? 말해주기 싫어서 계속 피하고 있는데 문자로 계속 물어보고 메신저로 물어보고. 한과목이 아니라 모든 과목에 대해서.. 이해가 안된다. 정말. 이해가 안된다. 내 사고방식과 그들의 사고방식이 다르다. 예의차 말해주는거라는데 좋게 좋게 말하면 안되나? 잘봤든, 못봤든 남들이 무슨 상관일까. 자기보다 못보면 통쾌해하고 자기보다 잘보면 자신의 점수.. 더보기
과제 안 내 아 짜증나. 과제 안내. 시험공부도 못하고 뭐하는거야 ㅡㅡ 안해 재수강을 하든지 지우던지해야지 진짜 ㅈㄹ같아서 못해먹겠네 더보기
많이 날카로워있다. ++++++++++++++++++++++ 딱 잡아 요점만 말하면, 너만 과제가 많은것도. 너만 힘드게 아니야. ++++++++++++++++++++++ 공대에 와서, 아니. 4년제라는 곳에 와서 실감이 났다. 과제도 많고 머리가 터질거같고 매일 밤샘. 하지만.. 너무나 감사하고 즐긴다. (말은 짜증내도) 요켠이가 편입하고 짜증이 늘었다고 한다;; (어쩌면.. 지금도 짜증 중?? ㅋ) 친구들이 다 4학년, 아니 휴학하고 복학해서 3학년이다. 과제가 많긴 하겠지.. 어쩌면. 나도 과제가 많아서 짜증내는거일수도. 어제 너무 많이 아파서 혼자 서러워서 많이들 문자보내고 네이트온으로 말을 걸었지만 내가 아프다고 말하지않았으면 다들 '나도 짜증나. 울고싶어 짱나게 젠장' 이런 말투다. 그제서야 '아.. 너 아파??.. 더보기
아 열받어. 학교 과제때문에 밤새고있는데 나보다 어린것이 나한테 지금 충고할때냐고 -_- 지 일 그만둔다면서 사정을 얘기하다가 나한테 인맥이 중요하다는둥 어쨌따는둥 사회경험 얼마나 했다고 -_- max 3년도 안되면서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나 맘만 먹으면 벌써 회사 들어갔어 -_-; (정말로.. ;ㅁ;) 회사일 하는것도 산학협력이라 프로젝트 끝나야지 돈받고 그러는건데 언니는 얼마 버세여 학비랑 다 언니가 내여 나는 제가 원래 알아서 하는데.. 응. 아빠회사에서 학비 반 대주고 자취방 엄마가 대주고 다른건 내가 알아서 해. 이랬떠니 언니 정말 풍족하시네여. 응 알어. 근데 뭐 어쨌다고 ㅡㅡ 이런저런 얘기 지혼자 떠들다가 내가 시간없다고 9시 수업인데 과제 다 끝내야한다고 햇더니 웃으면서, 저도여 바빠여 지금. 그냥 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