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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grumble

아 열받어.

학교 과제때문에 밤새고있는데
나보다 어린것이
나한테 지금 충고할때냐고 -_-

지 일 그만둔다면서 사정을 얘기하다가
나한테
인맥이 중요하다는둥 어쨌따는둥

사회경험 얼마나 했다고 -_-
max 3년도 안되면서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나 맘만 먹으면 벌써 회사 들어갔어 -_-;
(정말로.. ;ㅁ;)

회사일 하는것도 산학협력이라
프로젝트 끝나야지 돈받고 그러는건데

언니는 얼마 버세여
학비랑 다 언니가 내여
나는 제가 원래 알아서 하는데..

응. 아빠회사에서 학비 반 대주고
자취방 엄마가 대주고
다른건 내가 알아서 해.

이랬떠니
언니 정말 풍족하시네여.

응 알어.
근데 뭐 어쨌다고 ㅡㅡ
이런저런 얘기 지혼자 떠들다가

내가 시간없다고 9시 수업인데
과제 다 끝내야한다고 햇더니

웃으면서,
저도여 바빠여 지금.
그냥 언니한테 일그만두는 사정 얘기한거에여

이러고.

지금
엄청 얘민해졌는데
씨...

나보다 한살이라도 많으면 괜찮은데
나보다 어리면서
나한테 언니 이러면 사회에서 못살아남아여
얼마나 인맥이 중요한데여.
언니가 일하는 곳은 더 중요할껄요.
등등

내가 어디서 일할줄 알고 ㅡㅡ
하여튼








멀ㅇㅁ니ㅓㅜ피푼모ㅓㅐㅑㅎㄹ;ㅁ거ㅗ듀ㅗㅑㅏ유ㅗ럳쟈ㅐㅏㅜㅊㄴ아ㅐㅑ러딜민ㄹ어ㅓㄴ

폭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