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 2년을 하다가 다쳐서 가볍게 재활겸 근손실을 막기 위해
헬스장을 등록하였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찾아낸 랩스 휘트니스.
제일 마음에 든 부분은 365일 24시간이라는 점이다.
야근을 많이하는 내 생활에서 야근 끝나고 가볍게 운동하고 돌아갈 수 있는 점!!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3개월에 99,000원.
다만, 신규는 가입비를 받는다.
어제 처음 이용을 해보았는데...
기구가 하나씩만 있어서 사람이 많을 때는 기다려야된다.
(사람없을 때 이용할 것이니 상관없음)
24시간이라 그런지 밤 11시에도 사람이 많더라.
좁다. 근데 있을건 다 있다.
그치만, 스트레칭을 어디서해야되는지 애매함..
맨손운동 존이 따로 없다.
그리고
폼롤러나 라크로스볼 같은게 없다.
개인용으로 들고다니거나 일반 스트레칭만 해줘야할듯..
그래도 가격면에서 시간면에서는 다 만족한다.
다만, 24시간 헬스장이지만 직원은 항상 상주하지 않는점.
처음 오거나 상담을 할 경우에는 직원이 있는 시간에 가야지 문을 열 수 있다.
제일 궁금한건..
청소는 언제하는거지?????? 하나???
카카오톡 친구추가나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기간 연장해주고
6개월 등록하면 6개월 연장, 친구를 대리고오면 할인, PT 1회 무료 등등 많은 이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