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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grumble

많이 날카로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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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잡아 요점만 말하면,
너만 과제가 많은것도.
너만 힘드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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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에 와서,
아니.
4년제라는 곳에 와서
실감이 났다.

과제도 많고
머리가 터질거같고
매일 밤샘.

하지만..
너무나 감사하고 즐긴다.
(말은 짜증내도)

요켠이가
편입하고 짜증이 늘었다고 한다;;
(어쩌면.. 지금도 짜증 중?? ㅋ)

친구들이 다 4학년,
아니 휴학하고 복학해서 3학년이다.
과제가 많긴 하겠지..

어쩌면.
나도 과제가 많아서 짜증내는거일수도.

어제 너무 많이 아파서
혼자 서러워서

많이들 문자보내고 네이트온으로 말을 걸었지만

내가 아프다고 말하지않았으면
다들 '나도 짜증나. 울고싶어 짱나게 젠장' 이런 말투다.
그제서야 '아.. 너 아파?? 좀 쉬지 죽은?'
이러고 있다가
자기가 왜 짜증났는지 막 말한다.
그리고 난 아무말없이 다 받아주지.

아파도 힘들어도 다 받아줘야지
나중에 내가 짜증내거나하면
받아주지 않겠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님 말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