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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과제 끝

Ocaml-Queue


드디어 시험전 과제가 끝났다.

토요일에 교양 수업을 하러 한양대 서울에 갔었다.
가서 수업듣고.. 오랜만에 친한 오빠도 만나서 점심도 먹고.
집에와서 수학 과제를 풀었다.
수학 (미방,선형대수,라플라스) 은 쉬워서 그런지
재미있고.. 무리없이 풀었다.
제출은 월요일에 하러 가야겠고..

남은 과제는 Ocaml
Ocaml은 함수형언어로써.. 나에게 익숙한 자바나 C랑은 좀 달라서
많이 헤매고 수업도 영어이고.. 과제도 너무 많아 힘든 과목이다.
과제가 한학기에 12개가 나온다는 그 과목.
작년까지만 해도 '고급 프로그래밍'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 되어서 '프로그래밍 설계기초'가 되어버렸다.
(어째서, 고급에서 기초로..?? -_-^)

원래 이 과제는 다음주 수요일까지 제출이다.
시험보는 날까지 제출.
하지만.. 시험공부도 해야되기때문에 빨리 과제를 하려고 했다만..
놋북의 액정이 나가고 하는바람에
오늘 시작했다.

list 1을 list 2로 해서 Queue 를 짜는 거라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금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과제 가이드라인이 영어라서
문제 이해하는데 몇시간이 걸렸다 -_-;;
(게다가 난 자료구조를 안들어서 Queue, Stack 이런거 잘 모른다)

하여튼.
과제가 끝났더니 홀가분.
벌써 시험이 끝난 기분이다.
내일은 학교에 일찍가서 빨리 시험공부를 해야겠다.






(D.B 과제가 나왔다 -_-.. 다다음주 월욜까지.
시험끝났다고 놀지말라는건가요..?? ㅠㅠㅠㅠㅠ)